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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트레이니씨의 일을 떠올렸다.
작성자 rmaskfk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9-10-23 21:32:06
  • 추천 4 추천하기
  • 조회수 9
 자, 새로이 동료가 된 10명인데, 정신생명체인 악마는 수육하지 않으면 현현하는데 마력이 펑펑 새나간다.
 과연, 일부러 안에 들이지 않고 밖에서 대기시킬만 하다.
 거기서 문득, 저번의 트레이니씨의 일을 떠올렸다.
 어라? 배양마인형에 깃들게하면 되잖아? 그리 생각한 것이다.
 재빨리 실행이다.
 우선, 악마들을 포식의왕(벨제뷰트)로써 포식. 위장에 수납했다.
 그대로 디아블로를 데리고, 라미리스의 공방으로 전이한다.
 라미리스 일행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배양캡슐의 안에 인형을 각각 깃들게 했다.
 결과, 수육은 대성공.
 마수의 안에서 잠들듯이 떠도는 악마들.
 눈을 뜨면, 수육한 완전체가되어서, 도움이 되겠지.
 맞아맞아, 이름을 지어주지 않으면 불편하겠지.
 그리 생각하여, 그들에게 이름을 붙여주기로 하였다.
 대량의 마소를 빼앗기면 위험하므로, 신중하게.
 여유를 봐서, 하루에 한명으로 제한한다.
 먼저 디아블로와의 싸움친구들이였다고 하는 세명의 상위마장부터다.
 상위악마는 2명씩이지만, 각각의 부관이라고 한다.
 한마리는 떠돌이 유니크 개체.
 싸움을 걸어왔다고 하여서, 덤으로 잡았다고한다.
 전망이 있어서 데려왔다던가.
 어쨋건, 이름을 붙여주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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